유럽에서는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사러 ○○에 가요!

프랑스나 유럽 여행 때, 약국에 가 보셨나요? 

유럽에서는 의사와 약사들이 다양한 질병들의 치유 목적으로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처방해 주는 걸 쉽게 보실 수 있어요. 

그 이유는 에센셜 오일이 의학적 효능을 지닌 성분이라고 법적으로 인정해 주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왜 유럽처럼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처방해 주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한의학을 생각해 보면 쉬워요!

우리나라에서는 한약재를 '의학적인 효과'를 가진 성분으로 인정하지만, 한약재가 생소한 머나먼 유럽에서는 인정해 주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에요. 

유럽에서는 에센셜 오일을 법적으로 인정해 주는 만큼, 치유 목적으로 약국에서 유통되는 아로마테라피 제품은 의약품처럼 품질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아로마테라피 브랜드가 유럽 약국에서 판매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프라나롬은 유럽 내에선 약국에만 판매되는 자연주의 제약회사 입니다. 

자체 연구소를 통해 ‘어떤’ 화학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파악하여 의학적 기능과 독성이 확인된 제품들만 의약품 안전청 승인 하에 판매하고 있어요.

실제로 프랑스에서 감기에 잘 걸리는 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하기보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솔루션 데펑스 내추럴을 추천하고,

관절이 불편한 환자에게는 아르니카 오일과 아로말직 제품을,

하지 정맥이 있는 사람의 데일리 케어로 씨큐라롬 젤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식물에 대한 연구와 과학적 데이터 및 지식이 뒷받침되어 에센셜 오일이 치유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프랑스, 유럽에서 사용하는 아로마테라피이자, 

과학적 아로마테라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