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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urope, how is it different?

유럽에서의 아로마테라피는 어떻게 다를까요?

프랑스에서 약사나 의사가 프라나롬을 추천할 수 있는 이유,
유럽에선 에센셜 오일이 의학적 기능이 있는 성분으로 법적 인정을 받기 때문이죠.

유럽에선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제약회사 프라나롬

법적으로 인정받는 아로마테라피의 의학적 기능

아로마테라피의 시작

아로마테라피라는 용어는 1928년 프랑스의 생화학자 '르네-모리스 가트포세'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어요.

우연히 라벤더 오일이 담긴 통에 화상입은 손을 담근 후 상처가 빠르게 치유되는 것을 경험하고 에센셜 오일의 과학적인 연구를 하기 시작했죠.

자연의 힘, 허브를 이용한 치료는 인간의 문명화 만큼이나 오래되었어요.

고대의 아로마테라피, 허브의 사용

도미닉보두는 현대 과학을 바탕으로 아로마테라피의 의학적 효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였고, 시장 최초로 '과학적 아로마테라피' 연구소 프라나롬을 설립하였습니다.

프라나롬 설립자 '도미닉 보두'

그 뒤로 프랑스를 중심으로 에센셜 오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는데요.

'도미닉 보두'는 그런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을 더 집요하게 연구하여 과학적 아로마테라피로 발전시켰답니다.

그는 아로마테라피야말로 유기체의 전체적인 균형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춘 실용적인 의학이며, 과학적으로 검증된 예방과 치료라고 여겼어요.
도미닉 보두는 현대과학을 바탕으로 아로마테라피의 의학적 효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동 분야 최고 권위자가 되었고, 시장 최초로 '과학적, 의학적 아로마테라피' 연구소 프라나롬을 설립하였습니다.

프라나롬 브랜드스토리

한국에서의 아로마테라피

식물에 대한 집요한 연구와 과학적 데이터 및 지식이 뒷받침되어 에센셜 오일을 치유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프랑스, 유럽의 아로마테라피이자 과학적 아로마테라피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테라피의 의학적 기능을 인정하고 있지 않아 화장품이나 방향제로 수입되고 있어요.
이는 유럽에서 우리나라 한의학 성분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아쉽게도 프라나롬과 같은 자연주의 제약회사의 제품, 과학적 아로마테라피 제품들을 쉽게 만나볼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