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쏘메이 구매하고 우드디퓨저에도 사용하고 에틴올과 섞어서도 다양하게 잘 활용했어서 이번에 다른 향도 접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다른향들의 베이스들을 잘 살펴보고 비앙쉐스와가 질 와닿아서 구매했고 시향해보니 처음엔 시트러스향이 나는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향들이 많이 느껴질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쏘메이도 첫향은 강렬했지만 서서히 오일 안에 있는 다양한 향들이 발향되는 것 보고 머리도 개운하고 기분도 릴랙스되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앙쉐스와도 야무지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이제 봄이라 좀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오일로 구매했고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원래 디퓨저 많이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프라나롬에서 이것저것 구매하고서는 계속 여기 제품만 찾게 되네요.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